Sunday - Thursday / 10:00 AM - 1:00 AM

Friday - Saturday / 10:00 AM - 3:30 AM

시카고에는 3개의 지점이 있고

저는 Sheridan Rd 선상에 Albion Ave와 Loyola Ave

사이에 있는 지점으로 다녀왔습니다.

Raising Cane's 로고와 디자인은 

처음에 Raising Cane's 위해

개조 공사를 할 때 오래된 그림 벽화를 발견하게 되면서

Raising Cane's 로고에 영감을 받게 되었다네요..

그래서 어느 Raising Cane's을 가더라도 로고와 함께 

벽화를 보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카고 지점은 내부도 깨끗하고

밝은 식당 분위기 였으며

직원들도 친절했습니다.

사진이 약간 짤려있어서 메뉴를 

웹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곳에 메뉴는 치킨 핑거와 치킨 핑거가 들어간 햄버거 였고 

저는 CANIAC COMBO와 SANDWICH COMBO를 주문 하였습니다.

양은 푸짐했고 당연히 이곳은 치킨 핑거가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사이드로 나오는 텍사스 토스트가 유명합니다.

케인 소스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토스트만 먹어도 맛있습니다.

그리고 치킨 핑거는 누가봐도

신선한것을 튀겼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맛 또한 느끼하지 않고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어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특히 야구나 농구, 풋볼 게임 같은것을 

볼 때 맥주와 함께 안주로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