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이틀 뒤, 남편 전 부인에게 신장 기증한 美여성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글이 없습니다.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결혼식 이틀 뒤, 남편 전 부인에게 신장 기증한 美여성

HawaiiMoa 0 472 2021.06.01 21:50

edcf3b44f79510459ef225e0a5faf17f_1622620157_7306.jpg
 

미국 플로리다에서 한 50대 여성이 결혼식을 올리고 이틀 뒤 남편의 전 부인에게 신장을 이식해줬다.

AP통신은 플로리다주 오칼라에 거주하는 데비 닐스트릭랜드(56)가 최근 남편 짐 머스의 전 부인인 밀레인 머스(59)에게 자신의 신장 하나를 내어줬다고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밀레인은 오랜 기간 신장병으로 투병해 작년 11월 입원 당시 신장 기능의 8%만 정상일 정도로 상황이 심각했다. 친오빠의 신장을 기증받으려 했지만, 검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때 뜻밖의 기증자가 나타났다. 바로 전남편의 애인 데비였다. 


짐과 밀레인은 이혼한 지 20년이 되어 가지만 슬하의 두 자녀를 함께 돌보며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에 짐의 애인인 데비는 결혼 전부터 가족 모임에서 밀레인과 스스럼없이 지내며 우정을 쌓아 왔다.

데비는 전에도 낭성섬유증이라는 희소질환을 앓던 가족에게 자신의 폐를 기증하려 했다가 부적합 판정으로 이식을 해주지 못한 적이 있다. 그는 AP통신에 “누군가에게 장기 이식이 필요하다는 것은 이식을 받지 못하면 살 수 없다는 것”이라며 “(장기기증을) 서둘러야 한다는 것을 바로 알았다”고 말했다.

이식 수술 날짜는 여러 달에 걸친 검사와 코로나19에 따른 절차 중단으로 짐과 데비의 결혼식 이틀 뒤로 잡혔다.

데비와 밀레인은 기증 수술 후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곧바로 서로를 찾았다고 전해졌다. 결국 남편 짐이 신부를 휠체어에 태운 뒤 자신의 전 부인의 병상으로 데려다 줬다.

데비는 기증 이후 밀레인의 눈밑에 항상 있던 다크서클이 사라지고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 기뻤다며 “마스크를 쓴 채로 우리는 함께 울었어요. 봉합한 상처 때문에 배가 아팠어요. 그래도 우린 웃고 또 울었어요”라고 말했다. 


이후 이들은 자신들을 ‘신장 자매’라고 부르며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손자들을 함께 돌보기도 한다. 올여름에는 다 함께 가족 여행을 가기로 계획했다.

밀레인은 “데비가 내 생명을 구했다”며 ‘가족’으로서 함께 더 결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트럼프, ‘원정 출산’ 시민권 제한 행정명령 서명
    6 10시간전
    02:17
    6
  • 美진보 좌장 샌더스, 한국계 주지사 후보에 "공개지지 않겠다"
    8 13시간전
    00:11
    8
  • 美민주, 트럼프 측에 30억원 건넨 韓기업 정조준…"잠재적 뇌물"
    5 13시간전
    00:08
    5
  • 이란 반체제 매체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위독설"
    4 13시간전
    00:06
    4
  • 미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현안은 물가…이란 전쟁은 관심밖
    9 08.07
    08.07
    9
  • "탄약 왜 부족한거야" 트럼프 '이란전 무기고갈' 국방장관 질책
    5 08.07
    08.07
    5
  • 호르무즈 재개방 막판 협상…"이란 수수료 최대 7% 요구"
    8 08.07
    08.07
    8
  • 전 우크라 총사령관, 나토 비판…"러 전력 절반 도달에 12년 걸려"
    8 08.07
    08.07
    8
  • 캐나다 매체 "캐나다, 잠수함 사업자로 독일 TKMS 선정"
    50 07.06
    07.06
    50
  • 거대한 '검은 강' 이룬 하메네이 마지막 길
    56 07.06
    07.06
    56
  • 이스라엘, 이란 대표단 태운 비행기 노렸다…美 사전포착해 경고
    82 07.03
    07.03
    82
  • 하객 1천명에 비용만 수백억…테일러 스위프트 '비밀 결혼' 임박
    56 07.02
    07.02
    56
  • 길에서 주웠는데…알고 보니 2억6천만원짜리 스페인 거장 그림
    61 07.02
    07.02
    61
  • 트럼프 작년 얼마 벌었나 보니…가상화폐 사업만 2조 '떼돈'
    69 07.01
    07.01
    69
  • "오만, 美반대에도 이란과 '호르무즈 서비스료' 공동징수 선회"
    62 07.01
    07.01
    62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시카고조아 최신글
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카고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27 명현재 접속자
  • 2,355 명오늘 방문자
  • 3,253 명어제 방문자
  • 124,001 명최대 방문자
  • 1,501,105 명전체 방문자
  • 4,312 개전체 게시물
  • 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