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20년 뒤 또 당첨… 행운의 사나이
HawaiiM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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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9 06:44

2002년 복권 1등 당첨에 이어, 20년만에 2등 복권에 당첨돼 거액을 탄 앨빈 코플랜드. [사진 미국 버지니아 복권위원회]
2002년 숫자 5개를 맞추는 '로또' 형식의 복권 1등에 당첨돼 10만 달러(약 1억1800만원)를 받았던 남성이, 20년의 노력(?) 끝에 이번엔 다른 복권 2등 당첨을 거머쥐었다.
19일 UPI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미국 버지니아주에 거주하는 앨빈 코플랜드는 지난 4일 추첨한 '캐시4라이프' 복권에 당첨돼 100만 달러(약 11억8000만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 그가 복권을 구매한 편의점도 1만 달러(약 1180만원)의 보너스를 받는다.
그는 평소처럼 여섯개의 숫자를 적어냈고, 6개 중 5개의 숫자를 맞췄다고 한다. '캐시5' 당첨금은 매주 1000달러(약 118만원)씩 받거나,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는데 코플랜드는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방식을 택했다.
코플랜드가 화제를 모은 건 20여년 전 이미 복권에 당첨된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는 2002년 또 다른 복권 '캐시5'에 응모해 숫자 5개를 모두 맞춰 10만 달러를 수령했다.
이번에 받게 된 당첨금은 20여년 전 받았던 1등 당첨금보다 10배로 커졌다. 그는 당첨금을 수령하며 "기분이 매우 좋다"며 당첨금은 가족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