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의 거목"…故이해찬 전 총리 애도 속 영면

0
Hawaiimoa
H
  • 자유게시판 > 글이 없습니다.
  •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민주주의의 거목"…故이해찬 전 총리 애도 속 영면

최고관리자 0 63 01.31 07:39

국회서 영결식 엄수…김민석 "롤모델"·정청래 "당의 정신적 지주"

李대통령도 참석해 눈물…화장 뒤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



75bb62b87e915925907a8763baaeea02_1769878614_8753.png
이해찬 전 총리 영결식, 묵념하는 유가족들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영결식을 끝으로 영면에 들어갔다.

영결식은 이날 오전 9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엄수됐다.

대회의실은 영결식 시작 전부터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기 위해 모인 정계 인사들로 가득 찼다.

맨 앞줄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우원식 국회의장, 김민석 국무총리, 노무현 전 대통령 배우자 권양숙 여사가 유족과 함께 자리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조승래 사무총장, 박수현 수석대변인과 최고위원 등 지도부와 박지원·김주영·안도걸·문정복·한준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주호영 국회부의장,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 등 야권 인사들도 함께했다.

75bb62b87e915925907a8763baaeea02_1769878674_8019.png
묵념하는 이재명 대통령 부부

영결식에서는 이 전 총리의 장례위원회 상임집행위원장을 맡은 조정식 대통령실 정무특보가 먼저 "한평생 철저한 공인의 자세로 일관하며 진실한 마음, 성실한 자세, 절실한 심정으로 책임을 다한 민주주의의 거목이자 한시대를 대표하는 정치인"이라며 고인의 약력을 보고했다.

이어 김 총리가 조사를 하고 우 의장, 정 대표,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각각 추도사를 했다.

김 총리는 "민주주의도 대한민국도 고인에게 빚졌다"며 "고문과 투옥에도 민주주의를 지켰고 민주 세력의 유능함을 보여 후배들 정치진출에 길을 냈다"고 말했다.

그는 고인을 "은인", "역대 최고의 공직자", "롤 모델"이라고 지칭하며 "여쭤볼 게 아직 많은데, 판단할 게 너무 많은데, 흔들림도 여전한데 이제 누구에게 여쭤보고 누구에게 판단을 구하고 누구에게 의지해야 하나"라며 울먹였다.

우 의장은 "이해찬이라는 이름은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 그 자체였다"며 "1982년 춘천교도소에서 함께 수감생활을 하던 때 몸은 가두어도 민주주의는 가둘 수 없다는 당신의 말을 앞장서 보여주셨다"고 회고했다.

이어 "선배님은 늘 불의 앞에 준엄했고 시대의 변화에 치열했고 국민 앞에선 따뜻했다"며 "언제나 공적인 일에는 몸을 살피지 않고 앞장서며 '선공후사'를 실천하던 일생에서 우리는 공직자의 소명 의식과 책임감이 뭔지 깊이 깨달았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 전 총리님의 일생은 모든 발걸음이 전부 대한민국을 위한 것이었다"며 고인을 "탁월한 지도자",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 "당내 최고의 전략가"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올바른 정치의 표상이셨던 이 전 총리님과 동시대에 함께했다는 것이 자랑스럽다. 참 엄하시지만 따뜻했던 분, 민주당의 거목, 이 전 총리님을 오래오래 기억하겠다"고 애도했다.

영결식은 고인의 일생이 담긴 추모 영상 상영에 이어 헌화를 끝으로 종료됐다.

이 대통령은 추모 영상이 끝난 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75bb62b87e915925907a8763baaeea02_1769878719_8999.png
자택 나서는 이해찬 전 총리 영정

이에 앞서 발인식이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으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실과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는 노제를 지냈다.

민주당 당사 노제에는 정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를 포함한 의원 50여명이 참석했다.

고인은 영결식 후 서초동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된 뒤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됐다.

장지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시민 수백명이 모여 고인의 가는 길을 함께 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 Comments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날짜 조회
  • 김용범 "호황에 부동산 꿈틀할 수도…보유·양도세 조정 필요"
    4 11시간전
    05:54
    4
  • 파주 도라전망대 오르던 관광버스 전도…외국인 등 10명 부상
    3 11시간전
    05:51
    3
  • 인천 '흉기난동' 피해자에 국가·경찰관 3억5천만원 배상 판결
    3 11시간전
    05:48
    3
  • 한동훈 "2030년 대선 출마, 내가 결정할 문제아냐…국민에 달려"
    3 11시간전
    05:45
    3
  • 트럼프 "北에 관심 가질 때"…李대통령의 단계적 비핵화 모색하나
    8 06.19
    06.19
    8
  • 李대통령 "당청 잘 되기위한 과정…與내부 원수처럼 싸워선안돼"
    8 06.19
    06.19
    8
  • 초등생 딸 살해 후 자살하려다 미수 그친 부부…징역 12년 구형
    5 06.19
    06.19
    5
  • "갤럭시 쓰고 현대차 타는 교황"…레오 14세의 남다른 한국 사랑
    5 06.19
    06.19
    5
  • 美상원 "韓과 잠수함협력 지지"…안보영향·핵확산위험 평가 지시도
    6 06.18
    06.18
    6
  • "투표지 빌리러 출발"·"오류다수"…극심 혼란 담긴 잠실 투표록
    7 06.18
    06.18
    7
  • 李대통령 귀국…정청래에 '90도 인사' 받고 "수고했습니다"
    8 06.18
    06.18
    8
  • 스틸 美대사, 상원 인준 통과·韓 사전동의도 받아…곧 부임할듯
    9 06.18
    06.18
    9
  • "장동혁, 사퇴 안하면 찌질이"…"의원도 인기 없으면 사퇴하냐"
    16 06.17
    06.17
    16
  • 한미정상 환담…트럼프, 李대통령에 "한반도 문제 역할 할 것"
    17 06.17
    06.17
    17
  • 잠실개표소 시위 현장서 30대 흉기 위협하다 자해
    14 06.17
    06.17
    14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시카고조아 최신글
글이 없습니다.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moajoaportal.info@gmail.com / 702.556.2236
  • 시카고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핫이슈
  • 연예/스포츠
  • 로컬뉴스
  • 한인소식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32 명현재 접속자
  • 1,370 명오늘 방문자
  • 1,567 명어제 방문자
  • 29,027 명최대 방문자
  • 709,738 명전체 방문자
  • 4,118 개전체 게시물
  • 0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