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휘성 많이 아파 출연 고사"..이제야 공개된 뒷이야기 '먹먹'

"故휘성 많이 아파 출연 고사"..이제야 공개된 뒷이야기 '먹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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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휘성의 빈소가 14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작곡가 김도훈이 가수 고(故) 휘성을 언급, 먹먹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오늘(6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은 천재 작곡가 김도훈의 음악 세계를 재조명하는 '불후의 명곡-작곡가 김도훈 편 2부'가 펼쳐진다.

8년만에 출연한 케이윌은 휘성의 'I'm Missing You'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특집의 주인공인 김도훈 작곡가가 케이윌에게 특별히 부탁한 노래라고. 휘성은 지난해 3월,향년 43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김도훈은 "사실 몇 년 전 '불후' 섭외를 받았을 때, 휘성이가 많이 아파하고 있던 시절이었다. 휘성이가 없는 '불후'는 나갈 수 없어서, 휘성이가 괜찮아지면 나가겠다고 고사했었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한다. 더불어 "제 음악 인생을 말할 때 휘성이의 노래를 안 할 수는 없다. 저와 음악적인 이야기를 가장 많이 나눈 사람이 휘성이와 케이윌이기 때문에 휘성이의 노래만큼은 케이윌이 불러주길 바랐다"라는 진심을 전한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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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역시 故 휘성을 향한 그리움을 담담히 전한다. 그는 "휘성이는 즐거운 추억, 아쉬운 기억이 많은 친구"라면서 "개인적으로 휘성이의 모창을 많이 했었다. 그 덕에 예능프로그램 출연도 하고 인지도도 얻게 됐다"라고 회상하며 "휘성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가수들에게 영향을 끼친 가수다. 그의 노래가 더 많이 불리길 바란다"라고 염원하며 무대에 올랐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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